나무위키 민선 운영진 폐지 논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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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의 운영 사건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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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nimda의 권한 남용에 대한 뒷처리가 얼추 마무리되고 밤 11시가 넘었을 즈음에 갑자기 민선 운영진들의 권한이 전원 회수되더니 이어서 선거 제도 폐지를 요지로 한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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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외부에서의 선거 조작이 있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접수되었다. 최근 일어난 여러 권한 남용 사태도 이 선거 조작의 여파일 것이다. 그러나 다중계정 검사로 잡아낼 방법이 없다. 따라서 선거 제도로 더 이상 운영을 꾸려나갈 수 없으므로, 선거 제도를 폐지하고 사측 임명제로 바꾸겠다.
이전 민선에 비해 비교되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 운영진 구성을 최고 관리자, 관리자, 상임중재자, 중재자, 호민관에서 관리자, 중재자로 변경하고 임기를 무기한으로,[4] 선출 방식을 운영진 지원 문서에 지원하여 사측에서 선출하는 것으로 변경[5]
- 이에 따른 기본방침 및 그 하위 규정들에 대한 대대적인 변경
- 규정의 개정 방식이 개정토론 합의 후 편집 요청을 하는 것으로 변경
- 게시판의 공지들이 모두 삭제되고 그루터기와 저작권 요청 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의 기존 글들은 보존 처리
- 새로운 체제가 안정되기 전까지 관선 관리자가 임시로 차단 등 일반적인 관리 업무 수행
- 도움이 필요한 문서 제도 폐지
3. 반응[편집]
민선 체제가 지적받던 여러 문제점 탓에 예견되어 오던 일이긴 했으나 아무런 사전 예고 및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탓에 다소 혼란이 있었다. 새로 조직될 운영진에 관해서도 일체의 규정이 발표되지 않은 등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실행에 옮겨진 것 또한 불안요소이다. 다만 그간 민선 체제에서 벌어진 여러 사건 사고 탓인지 운영에 적극 참여하거나 관심을 갖던 일부 이용자들을 제외하고는 반발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 오히려 그루터기 게시판 등을 통해서는 "처음부터 민선이 잘하지 그랬냐?"는 성토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언제나 그랬듯이, 토론장이나 게시판에 들어오지 않는 절대 다수 사용자들은 운영 문제에 신경쓰지 않기에 리그베다 위키 사태의 재림이 일어나지는 않을 거라는 분석이 대다수기도 하다. 하지만 워낙 갑작스레 신 체제가 출범했기에 이 체제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언제나 그랬듯이, 토론장이나 게시판에 들어오지 않는 절대 다수 사용자들은 운영 문제에 신경쓰지 않기에 리그베다 위키 사태의 재림이 일어나지는 않을 거라는 분석이 대다수기도 하다. 하지만 워낙 갑작스레 신 체제가 출범했기에 이 체제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4. 사측 행동의 문제점[편집]
나무위키의 선거 제도가 문제가 있던 것은 맞으나, 나무위키의 운영사 측은 선거 제도의 문제를 빌미로 이용자의 규정 제정 권한까지 일부 제한하였다. 때문에 민선 체제 폐지 이후에는 기존처럼 일반 이용자들이 규정 토론을 하고 규정을 제안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기존 민선 체제에선 이용자들의 자체적 합의만으로 규정을 만들 수 있었으나, 현 체제에서는 사측이 얼마든지 이용자들이 필요하다 여긴 규정을 거부하고, 되려 그 반대로의 규정을 자기 맘대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 사측의 마음에 들지 않는 규정 토론이 발제되면 바로 닫을 수 있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사측의 욕심은 여기서 멈추지 않아서,
사측 관리자는 규정 개정 토론 없이 규정을 수정할 수 있다.
사측 관리자 이외에는 규정을 개정할 수 없다.
어떻게 가능했냐면 ACL에 사판이 더시드 고수냐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물론 이런 위키에서 규정 개정을 운영자만, 그리고 제안 시 운영사에서 거부는 당연히 할 수 있지만 문제는 nimda 권한 남용 사건을 이유로 운영에 간섭하며 또, 그것을 악용한다는 것.
나무위키의 민선 체제의 의의는 단순히 관리진들을 보통 선거로 뽑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규정을 만들고 효력이 발휘되는데 있었다.[8] 비록 민선 운영진에 대한 불신과 여러 사건 사고는 있었으나, 민선 체제의 핵심인 이용자가 규정을 만든다는 것은 적어도 나무위키 이용자들 내에서는 별 다른 문제가 있다고 인식되지도 않았는데 사측은 이를 무단으로, 그리고 합당한 이유도 없이 빼앗아 갔으며, 이 행위에 대한 합당한 이유도 제기하지 않았다.
알파위키의 초창기 유저들에게도 이 사건이 영향을 미쳤는데, 초창기 유저들은 이 사건 당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대체적으로 나무위키에서 민선 체제를 옹호하고 개선을 주장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 유저들은 본 위키에서 나무위키의 사례를 바탕으로 민선 체제의 계승을 추구하려 했었다. 하지만 알파위키에서는 namu가 방임(...)을 선언했기 때문에, 사실상 민선제가 불가능해 현재는 운영진 간의 간선제로 대체되었다.
더하여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는 이 곳에서도 다시 한 번 더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다가 결국 영구 차단되었다.
사측 관리자는 규정을 토론 없이 유일하게 바꿀 수 있으며 이걸 이용해 자기에게 반발하는 이용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차단시킬 수도 있는 황제가 되었다. 실제로 민선 폐지 이후 나무위키의 기본 방침 및 편집 지침 문서는 사측이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수시로 바뀌고 또 수정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수시로 바뀌는 규정에 의해 이용자들에게 허용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가 불규칙, 지속적으로 바뀌어 피해가 갈 수 있다. 24시간 처벌 금지 규정과 대문 공지 의무 규정이 있지만 이를 어겨도 사측은 절대 제재를 받지 않으며 무제한 소급 적용을 할 수 있는 권한도 있다. 현재도 편집 지침을 수정하고 소급을 선언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member:관리자
를 적용하여 해당 사용자만 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쓴 것이다. 나무위키의 민선 체제의 의의는 단순히 관리진들을 보통 선거로 뽑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규정을 만들고 효력이 발휘되는데 있었다.[8] 비록 민선 운영진에 대한 불신과 여러 사건 사고는 있었으나, 민선 체제의 핵심인 이용자가 규정을 만든다는 것은 적어도 나무위키 이용자들 내에서는 별 다른 문제가 있다고 인식되지도 않았는데 사측은 이를 무단으로, 그리고 합당한 이유도 없이 빼앗아 갔으며, 이 행위에 대한 합당한 이유도 제기하지 않았다.
알파위키의 초창기 유저들에게도 이 사건이 영향을 미쳤는데, 초창기 유저들은 이 사건 당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대체적으로 나무위키에서 민선 체제를 옹호하고 개선을 주장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 유저들은 본 위키에서 나무위키의 사례를 바탕으로 민선 체제의 계승을 추구하려 했었다. 하지만 알파위키에서는 namu가 방임(...)을 선언했기 때문에, 사실상 민선제가 불가능해 현재는 운영진 간의 간선제로 대체되었다.
더하여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는 이 곳에서도 다시 한 번 더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다가 결국 영구 차단되었다.
사측 관리자는 규정을 토론 없이 유일하게 바꿀 수 있으며 이걸 이용해 자기에게 반발하는 이용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차단시킬 수도 있는 황제가 되었다. 실제로 민선 폐지 이후 나무위키의 기본 방침 및 편집 지침 문서는 사측이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수시로 바뀌고 또 수정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수시로 바뀌는 규정에 의해 이용자들에게 허용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가 불규칙, 지속적으로 바뀌어 피해가 갈 수 있다. 24시간 처벌 금지 규정과 대문 공지 의무 규정이 있지만 이를 어겨도 사측은 절대 제재를 받지 않으며 무제한 소급 적용을 할 수 있는 권한도 있다. 현재도 편집 지침을 수정하고 소급을 선언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5. 기타[편집]
nimda 사건 이후 나무위키에서는 민선 유지 여부에 관한 토론[9]이 열렸었다.
이러한 일은 사실 처음 umanle가 나무위키의 소유권을 얻을 때 부터 예견되었긴 한다.[10]
이 사건 이후 사측은 자신들에 대한 비판 여론과 운영 문제가 대두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이 이후에 일어나는 나무위키의 운영과 관련된 사건은 저명성 부족이나 논란을 키우지 말라는 이유로 등재를 거부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2018년 나무위키 집단 운영 방해 사태, 나무위키 IP 이용자 편집권 제한 사건, 나무위키 관리자 Polarbear1112 음란물 반달 사건 문서들은 사측의 개입으로 인해 더미화를 거쳐 삭제되었으며, 지속적인 나무위키의 운영 관련 사건 사고의 등재 거부로 인해 논란이 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사측은 이 문서를 포함해 나무위키 운영 사건 사고와 관련된 모든 문서들을 삭제 처리하면서 완벽한 독재 사이트가 되었음을 다시금 증명하였다.
현재 나무위키/역사/정식 운영진 7기 문서 맨 끝 하단에 nimda 권한 남용 사건과 묶여 짤막하게 적혀있는 상태다.심지어 개별 문단화도 안했다 별거 아닌 일처럼 여기네? #
이러한 일은 사실 처음 umanle가 나무위키의 소유권을 얻을 때 부터 예견되었긴 한다.[10]
이 사건 이후 사측은 자신들에 대한 비판 여론과 운영 문제가 대두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이 이후에 일어나는 나무위키의 운영과 관련된 사건은 저명성 부족이나 논란을 키우지 말라는 이유로 등재를 거부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2018년 나무위키 집단 운영 방해 사태, 나무위키 IP 이용자 편집권 제한 사건, 나무위키 관리자 Polarbear1112 음란물 반달 사건 문서들은 사측의 개입으로 인해 더미화를 거쳐 삭제되었으며, 지속적인 나무위키의 운영 관련 사건 사고의 등재 거부로 인해 논란이 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사측은 이 문서를 포함해 나무위키 운영 사건 사고와 관련된 모든 문서들을 삭제 처리하면서 완벽한 독재 사이트가 되었음을 다시금 증명하였다.
현재 나무위키/역사/정식 운영진 7기 문서 맨 끝 하단에 nimda 권한 남용 사건과 묶여 짤막하게 적혀있는 상태다.
[1] umanle 측은 그 전에 있던 다른 권한 남용 사건들을 사유에 들기도 했다.[2] 이 사건에 반발하는 유저가 많아지자 namu가 포크 위키를 만들어주었다. umanle에 namu 본인이 직접 반발하는 발언을 한 적은 없다.[3] 선출 방식은 나무위키:운영진 지원 문서의 토론에서 지원을 받아 내부에서 마음대로 선출하는 과거 파견제와 비슷한 관선 제도이다.[4] 이것이 약간 문제가 있다. 태업에 관한 사항이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 관선에서 스스로 이전 민선보다는 완화된 규제라고 하였으며, 덕택에 웬만큼 사고치지 않는 이상은 짤릴 일이 없어졌다. 완장충에겐 그야말로 개이득.[5]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아무리 좋은 위키러라도 사측에게 밉보이면 영원히 운영진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6] 해당 차단을 실시한 관리자 제외[7] 이것으로 관리자의 역할 과중 문제가 간간히 나오고는 했으나 운영진의 임기와 수에 제한이 없기에 사라진 호민관의 수만큼 관리자가 채워지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거 같다.[8] 나무위키의 구 민선 체제를 삼권분립에 대입해 보면, 입법부는 따로 두지 않고 사실상 직접민주주의 수준이다. 규정상 처음 들어온 뉴비도 규정을 만들고 개정을 요구할 수 있다. 사법부와 행정부를 운영진이 겸하는 형태인데, 나무위키의 민선 운영진들은 사실상 자율권이 매우 적게 주어져 있어 규정에서 허가된 행위만 할 수 있다. 이렇게 진행된 까닭은 나무위키에서 있었던 사건 사고들 중 운영진이 일으킨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 운영진들에 대한 불신이 강했기 때문이다.[9] 해당 토론이 삭제된 경우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된 html 백업본을 다운받아서 보자.[10] 본인은 정말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운영에 개입하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정작 권한남용사태가 최근 3차례인 상황에다가 이번사건은 장기간 운영 공백이 일어나는등 피해가 극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