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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비교)

r28 vs r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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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 1세대 김 대표가 인터뷰에서 한 말.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65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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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는 1992년 3월 11일 창업주 김동연에 의해 설립되었다. 김동연 창업주는 본래 [[맥슨전자]]의 마케팅 담당부장직을 맡았던 주요 임원이었으나, 맥슨전자를 퇴사하게 되면서 자신의 회사인 텔슨전자를 창업하였다.[* 여담으로 같은 시기 [[맥슨전자]] [[본부장]]이던 [[박병엽]] '''옛 [[팬택]] 부회장'''도 [[맥슨전자]]를 나와 [[팬택]]을 창하여 [[무선호출기]][[휴대폰]] 사업에 뛰어들었고, 얼마 텔슨전자의 경쟁사가 되었다. 맥슨전자 안에 있던 주요 인물 두 명이 각자의 길을 찿아 떠나고 [[경쟁]] 상대로 만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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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는 1992년 3월 11일 창업주 김동연에 의해 설립되었다. 김동연 창업주는 본래 [[맥슨전자]]의 마케팅 담당부장직을 맡았던 주요 임원이었으나, 맥슨전자를 퇴사하게 되면서 자신의 회사인 텔슨전자를 창업하였다.[* 여담으로 같은 시기 맥슨전자 본부장이던 박병엽 또한 맥슨전자를 나와 [[팬택]]을 창하여 무선호출기와 휴대폰 사업에 뛰어들었고, 이와 동시에 텔슨전자의 경쟁사가 되었다. 맥슨전자 안에 있던 주요 인물 두 명이 각자의 길을 찿아 떠나고 경쟁상대로 만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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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던 [[맥슨전자]]를 퇴사하고 텔슨전자를 창업한 이유는 실로 우연한 사건이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입사한 지 10년을 넘긴 1991년 8월경 김 대표의 아버지가 쓰러졌는데, 병원 진단에서 "남은 생명이 한 달여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여 4대째 외동인 그가 아버지의 간호를 위해 휴직을 신청했으나 거부됐다고 한다. 결국 회사를 그만뒀는데, 병원 진단과 달리 아버지는 6개월만에 상태가 호전되었고 맥슨전자에 재취업 하기엔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본인을 포함해 맥슨전자 출신 개발진 8명이 모여 텔레커뮤니케이션의 계승자(son)이라는 뜻으로 텔슨전자를 창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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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던 맥슨전자를 퇴사하고 텔슨전자를 창업한 이유는 실로 우연한 사건이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입사한 지 10년을 넘긴 1991년 8월경 김 대표의 아버지가 쓰러졌는데, 병원 진단에서 "남은 생명이 한 달여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여 4대째 외동인 그가 아버지의 간호를 위해 휴직을 신청했으나 거부됐다고 한다. 결국 회사를 그만뒀는데, 병원 진단과 달리 아버지는 6개월만에 상태가 호전되었고 맥슨전자에 재취업 하기엔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본인을 포함해 맥슨전자 출신 개발진 8명이 모여 텔레커뮤니케이션의 계승자(son)이라는 뜻으로 텔슨전자를 창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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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선호출기(삐삐) 생산업부터 시작했다. 뛰어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호출기를 괜찮은 가격에 선보이며 사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고, 세계 최초로 '광역삐삐'를 선보이는 등 여러 혁신기술을 통해 주목받으며 텔슨전자는 급속도로 규모를 키워 금세 대기업 기업집단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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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텔슨 무선호출기.jp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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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슨전자의 전성기 시절 삐삐 TTP-130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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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가 만드는 무선호출기 제품들은 어마어마한 흥행세로 '''국내 시장을 그야말로 싹쓸이했다.''' 무려 삐삐로만 연간 수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김동연 대표는 국내 주식부자 TOP 20위의 반열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21세기 주역 30대 사장으로 선정되는 등 [[https://www.hankyung.com/article/1995020600581|#]] 성공신화를 이뤄 일명 '''삐삐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이로인해 "제 2의 [[팬택]]"이라는 말을 들으며 [[박병엽]]과 함께 벤처 신화의 상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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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전자가 만드는 무선호출기 제품들은 어마어마한 흥행세로 '''국내 시장을 그야말로 싹쓸이했다.''' 무려 삐삐로만 연간 수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김동연 대표는 국내 주식부자 TOP 20위의 반열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21세기 주역 30대 사장으로 선정되는 등 [[https://www.hankyung.com/article/1995020600581|#]] 성공신화를 이뤄 일명 '''삐삐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이로인해 "제 2의 팬택"이라는 말을 들으며 팬택 창업주 박병엽과 함께 대한민국 벤처 신화의 상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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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텔슨전자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경쟁사였던 [[삼성|삼성전자]]와 [[LG|LG정보통신]]도 텔슨의 삐삐 점유율은 따라오지 못했을 정도였으니 이 이상으론 말이 필요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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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PC-5004W.jp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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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슨정보통신 플립형 휴대폰 TPC-5004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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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서의 입지가 안정되자 내수 시장에서 2001년 출시한 플립형 휴대전화인 TPC-5004W는 한국통신엠닷컴(구 한솔엠닷컴)을 통해 선보였는데, 시장의 흐름은 이미 폴더형으로 전환되는 추세였고 딱히 이렇다 할 특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기대만큼의 성과에 미치진 못하였다. 게다가 이미 휴대폰 시장은 [[삼성|삼성전자]], [[LG|LG전자]] 뿐만 아니라 [[현대전자]], 한화정보통신까지 수많은 업체들이 일찍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지라, 남들이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을 나란히 챙길 때 해외 시장에만 주력했던 텔슨이 뒤늦게 국내 시장을 챙기려는것에 대해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이미 긴 여백기간으로 인해 텔슨의 브랜드 파워가 약해진 영향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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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서의 입지가 안정되자 내수 시장에서 2001년 출시한 플립형 휴대전화인 TPC-5004W는 한국통신엠닷컴(구 한솔엠닷컴)을 통해 선보였는데, 시장의 흐름은 이미 폴더형으로 전환되는 추세였고 딱히 이렇다 할 특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기대만큼의 성과에 미치진 못하였다. 게다가 이미 휴대폰 시장은 [[삼성|삼성전자]], [[LG|LG전자]] 뿐만 아니라 [[현대전자]], [[한화정보통신]]까지 수많은 업체들이 일찍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지라, 남들이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을 나란히 챙길 때 해외 시장에만 주력했던 텔슨이 뒤늦게 국내 시장을 챙기려는것에 대해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이미 긴 여백기간으로 인해 텔슨의 브랜드 파워가 약해진 영향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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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텔슨전자와 같은 선상에 있었던 [[팬택]] 또한 일찍이 삐삐 시대가 저물고 휴대폰의 시대가 올 것임을 예견하고 1990년대부터 휴대폰에 진입해 있었기에 더욱이 텔슨전자가 설 자리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때 텔슨전자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 바로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자체 브랜드 없이 이동통신사의 기획안에 따라 휴대폰을 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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